【KOVO컵】 8월23일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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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8월23일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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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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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1패 / A조 4위)

[공격 / ★★★★]

박철우(O)가 고군분투했지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공격으로 나섰던 선수들이 대부분 40%대 이상의 성공률을 보였지만 패배한 세트에서 20점을 넘긴 적이 없었다. 경험 쌓기와 주전의 컨디션 관리를 한꺼번에 해주고 있는데 이것이 흔들리는 경기력의 이유라고 하긴 힘들다. 세터 포지션의 경기력이 최악에 가까워 선수들이 공을 때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기에 더해 주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서재덕(OH)이 지난 경기 7%대의 효율을 보이며 경기력이 상당히 좋지 않다. 반등의 가능성이 크지 않다.

[수비 / ★★★★]

신영석(MB)이 버티고 있는 블로커 라인은 상대 팀들에게는 확실히 부담이 된다. 하지만 신영석을 제외한 선수들의 블로킹은 부족한 편이다. 한국전력이 지난 경기에서 기록한 유효블록은 단 8개로 상대보다도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오재성(L)과 서재덕의 리시브 효율이 좋아 리시브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원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던 높이의 장점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패 / A조 3위)

[공격 / ★★★]

최태웅 감독의 생각은 확실하다. 주전을 활용하지 않고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전광인(OH), 문성민(O), 허수봉(OH) 등 주전급 선수들은 전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홍동선(OH)이 30득점을 올리며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효율은 30%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현대도 세터 이슈가 팀의 문제점 중 하나인데 세트 초반 김명관(S)의 토스가 매우 좋지 않았고 범실성 플레이가 자주 이어졌다. 주전을 활용하지 않아 가용 자원도 적은 편이기에 좋은 공격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수비 / ★★★★]

블로킹이나 리시브 같은 수비 스탯은 나쁘지 않았다. 디그 성공률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높았고 손에 닿는 공은 대부분 살려냈다. 함형진의 리시브 효율은 40%가 넘었다. 다만 이준승(L)의 리시브는 불안했기에 개선이 필요하다. 블로킹에서 밀리긴 했지만 크게 밀리지 않았고 송원근(MB)이 블로킹 능력을 증명하는 등 후보들의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 다만 어린 선수들이 범실이 잦아 흐름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체크하자.


■ 승부 포인트

현대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센터진을 더 활용해야 한다. 세터의 토스가 좋지 않아 중앙을 활용하는데 큰 무리가 있다. 토스를 개선해 속공을 섞어 상대 블로커를 혼란에 빠트려야 현대가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한국전력의 우세를 예상한다. 현대는 주전 선수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한국전력은 주전을 활용하면서도 지난 경기를 패배했고 분위기가 좋지 않다. 주전을 투입해 우승을 노렸던 한국전력이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다만 3:0의 셧아웃 경기는 기대하기 어렵다.


● 추천 선택지

[일반 승/무/패]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승 (추천 o)

[핸디캡 / -1.5]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승 (추천 x)

[언더오버 / ]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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